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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한의원 2,034 0 2021-07-22 10:16:41본문
만성 신부전증이라 함은 신장 기능이 건강인에 비하여 감소되어 있음을 말한다.
신장은 노폐물과 수분을 배설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노폐물과 수분은 섭취된 음식물과 수분으로부터 만들어진다.
신부전시에는 이와 같은 물질이 혈액 속에 남아 있게 된다.
만성신부전식단 요법을 잘 이행하지 않으면 빨리 신장기능이 악화되기도 하지만
처방된 치료 방법을 잘 이행하면 이와 같은 악화 현상을 지연시킬 수 있다.
만성신부전식단은 노폐물과 수분이 혈액 속에 잔류하는 양을 조절하고 신장의 부담을 덜어 주어
신기능의 감소를 지연시켜 준다.
만성신부전식단은 염분, 단백질, 포타슘과 인의 섭취를 제한하고 정상 체중을 유지하기 위하여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하도록 구성되어야 한다.
◆단백질
인체 내에서 손상된 조직을 회복하고 새로운 근육을 만들고, 성장을 위하여 단백질이 매일 요구된다.
섭취된 단백질은 체내에서 사용되어진 후 요소라는 노폐물로 되어 배설된다.
신장 기능이 저하된 경우 신장은 이와 같은 노폐물을 배설하기 위하여 더 많은 부담을 갖게 된다.
그러므로 단백질 섭취를 감소하면 신장의 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다. 단백질은 주로 두 가지 종류로 나뉘어진다.
▸고급 단백질
고기, 생선, 계란, 우유, 치즈, 유제품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 단백질은 인체 내에서 더 유용하게 사용되어지고 적은 양의 노폐물을 생성한다.
▸저급 단백질
밥, 빵과 같은 곡류, 과일, 야채 등에 소량 함유되어 있다. 이 단백질은 소화 과정 중 많은 양의 노폐물을 생성한다.
신기능에 따라 단백질 종류에 따른 섭취량이 결정된다.
단백질 섭취를 제한 할 경우 환자는 근육과 체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주로 고급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한다.
두 가지 종류의 균형 잡힌 단백질의 섭취를 위해서는 신장 전문 의료진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염분
고혈압과 염분은 깊은 상관관계가 있고, 염분을 다량 섭취하면 갈증을 유발하여 수분섭취를 증가시킨다.
과잉의 수분섭취는 체내에 잔류하게 되어 다리, 손 등의 부종을 일으키고 심장에 부담을 준다.
그러므로 염분 섭취의 제한은 꼭 필요하다.
염분이 다량 함유된 식품은 식염, 된장, 고추장, 젓갈, 김치, 햄, 치이즈, 소시지, 화학조미료 등이다.
◆인
인은 체내에서 칼슘과 결합하여 뼈와 치아 등을 구성하는 무기질이다.
신부전시 신장에서 배설되는 인의 양이 감소되어 혈액 내에 남아 있는 인이 증가한다.
이와 같은 경우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오게 되어 뼈를 약하게 하고 쉽게 부러질 위험성을 높인다.
혈액 내의 인의 량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인이 다량 함유된 식품의 섭취를 감소하여야 한다.
또한 인의 장내 흡수를 방지하기 위하여 인 결합체를 식사와 함께 복용하면
음식 내의 인과 결합하여 변으로 배설할 수 있다.
▸인이 다량 함유된 식품
우유, 치즈, 요구르트, 아이스크림과 같은 유제품
땅콩, 땅콩버터, 초콜릿, 코코아, 콜라, 맥주
미꾸라지, 멸치, 아가미젓, 계란 노른자
◆열량
열량은 에너지를 내는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충분한 열량이 음식으로 공급되지 않을 경우
인체 내의 단백질을 소모하여 열량을 내게 되므로 체중과 근육량이 감소하게 된다.
신부전 식사 요법 이행 시 단백질의 섭취 제한으로 열량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열량을 보충하고
체중을 유지하기 위하여 다른 음식물로부터 더 많은 열량을 공급받아야 한다.
체중 감소를 방지하기 위하여 신장에는 부담을 주지않는 사탕, 꿀 등의 당분이나 과일 통조림과 참기름,
식용유 등의 지방질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당뇨병이 있을 경우 만성신부전식단 관리가 매우 까다로워진다,
◆포타슘(칼륨)
포타슘의 섭취가 너무 적거나 많으면 근육 무력감, 부정맥 등을 일으킨다.
그러므로 알맞은 양의 포타슘의 섭취가 항상 요구된다.
포타슘은 주로 마른 과일, 견과류, 감자, 고구마, 밤, 야채, 과일 등에 많이 들어있다.
포타슘이 많은 식품들은 한꺼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지 말고 간격을 두고 소량씩 먹도록 한다.
◆수분
신장 기능이 떨어진 경우 수분이 몸에 남아서 부종과 체중 증가를 일으키고, 혈압을 증가시킨다.
또한 몸에 과잉으로 남은 물은 심장에 부담을 주고 폐에 남아서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도 있다.
그러므로 갑작스럽게 체중이 늘거나 부종이 생기는 경우 물의 섭취를 줄이도록한다.
◆신장질환치료
진료실에서 만나는 만성신장질환 환자의 대부분은 치료시기를 놓쳐서
이미 신장이 많이 망가지고 만성신부전이 진행된 상태로 내원한다.
환자의 병력을 확인하다 보면 조기 치료의 시기를 놓쳐서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
서양의학에는 아직까지 만성 신장질환치료에 대한 획기적인 치료가 없다.
아무 치료도 못해보고 신장이 다 망가져서 투석을 준비해야 하는 환자가 많다.
건담한의원에서는 만성 신장질환을 집중진료하고 있다.
초기신장질환은 치료를 통해 회복될 여지가 많다.
신장기능검사를 통해 신장기능이 나빠지고 있다면 조기치료로 투석을 예방해야 한다.